신항1리·봉재2리 마을에 표지석 생겼어요
신항1리·봉재2리 마을에 표지석 생겼어요
  • 아산데스크
  • 승인 2018.10.09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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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마을 표지석 세우기 사업 마쳐 
마을표지석 세우기 사업을 마치고 기념촬영했다.(좌측 김광국 회장와 새마을지도자회원)
마을표지석 세우기 사업을 마치고 기념촬영했다.
(좌측 김광국 회장와 새마을지도자회원)

아산시 둔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광국, 부녀회장 박소수)가 새마을운동 활성화 특화 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마을표지석 세우기’ 사업을 성공리에 마쳤다.

매년 실시한 ‘마을표지석 세우기’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80여명과 유관단체 및 주민 70여명의 협조로 진행됐던 가운데 새마을지도자 봉사활동 실적평가와 마을표지석 유무를 기준으로 2개 마을(신항1리, 봉재2리)을 선정해 총 사업비 575만원을 투입, 지난 9월 20일 완료했다.

김광국 회장은 “사업이 완료되기까지 도움을 준 새마을지도자 회원들과 유관단체 및 면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마을 표지석 세우기는 둔포면을 찾는 방문객들이 마을을 용이하게 찾게한다는 목표로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과 단결까지 도모해왔다. 앞으로도 둔포면의 화합과 발전의 자리에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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