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장애인체육회가 충남도장애인체육회에서 실시한 2019년 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 시군 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장애인 생활체육교실 및 동호회 운영,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평가 등의 분야로 시행된 가운데 시장애인체육회는 충남도장애인체육회의 평가에서 2017년 이래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장애인생활체육사업 분야 도내 1인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됐다/

또 이번 1위 달성으로 2020년도 장애인생활체육사업비(기금, 도비) 지원을 도내 최다로 수주 할 수 있게 됐다.

이정열 사무팀장은 "평가가 시작된 이래 1위를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3년 연속 이뤄 내 기쁘다"며 "모든 성과는 참여해주는 시 장애인분들의 공이 제일 크고, 현장에서 고생하는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교사들과 평가를 잘 받기위해 물심양면 노려한 생활체육팀원들에게 박수 보내고 싶다. 내년도 더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장애인분들이 체육을 통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순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