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포 감리교회(담임목사 손혁)가 둔포면에 지난 27일 희망2020 나눔캠페인 성금 330만원과 사랑의 쌀 100포(10KG/1포)를 기탁했다.
손혁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일환으로 성도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 및 후원물품을 마련했다"며 "우리의 이웃들과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지상 둔포면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둔포면의 사랑의 온도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며 "둔포 감리교회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둔포 감리교회는 경로잔치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여러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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