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내동에 위치한 우림관(대표 김기봉)이 3일 나눔 문화 확산 및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동장 길병철, 단장 이범영)과 후원협약을 맺었다.
평소 나눔에 대해 관심이 많던 김기봉 대표는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매월 일정 금액을 후원하기로 약속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주민들에게 훈훈한 온정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이범영 단장은 "어려운 결정으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 나눔 활동에 선뜻 동참해 준 김기봉 대표께 감사드리며, 행복키움추진단 협약을 통해 조성된 기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또 길병철 동장은 "온양6동 행복키움사업에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행복으로 한 걸음 더 행복한 온양6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마워했다.
한편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조성된 기금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한 사업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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