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면 새마을남·여지도자회, 저소득가정 밑반찬 지원 봉사 '눈길'
신창면 새마을남·여지도자회, 저소득가정 밑반찬 지원 봉사 '눈길'
  • 아산데스크
  • 승인 2020.01.06 14: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창면 새마을남·여지도자회(회장 김성환, 부녀회장 곽명희)가 지난 3일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서광석)과 연계해 홀몸어르신과 장애인가정 14가구에 밑반찬 지원 봉사를 전개했다.

  사진1) 밑반찬을 만들고 함께 기념사진 촬영하는 장면
신창면 새마을남·여지도자회가 밑반찬 지원 봉사에 앞서 기념촬영했다.

이날 봉사는 2020년 첫 반찬봉사로 새마을남․여지도자회에서 2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곽명희 부녀회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장애인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밑반찬을 만들고 전달하면서 마음이 뿌듯하고 행복했다"며 "마음과 정성으로 만든 반찬으로 늘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에 사랑을 나누고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광석 단장은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이 밑반찬 지원 사업을 여러 봉사단체가 함께 참여해 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로 하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맞춤형서비스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좋은기사 구독료로 응원해주세요.
더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지역 밀착형 기사를 추구하며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