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면 새마을남·여지도자회(회장 김성환, 부녀회장 곽명희)가 지난 3일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서광석)과 연계해 홀몸어르신과 장애인가정 14가구에 밑반찬 지원 봉사를 전개했다.
이날 봉사는 2020년 첫 반찬봉사로 새마을남․여지도자회에서 2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곽명희 부녀회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장애인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밑반찬을 만들고 전달하면서 마음이 뿌듯하고 행복했다"며 "마음과 정성으로 만든 반찬으로 늘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에 사랑을 나누고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광석 단장은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이 밑반찬 지원 사업을 여러 봉사단체가 함께 참여해 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로 하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맞춤형서비스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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