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온양민속박물관 구정아트센터, 대관료 ‘인하’
아산 온양민속박물관 구정아트센터, 대관료 ‘인하’
  • 아산데스크
  • 승인 2020.01.09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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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온양민속박물관(관장 김은경) 구정아트센터 대관료가 인하된다.

온양민속박물관 구정아트센터 전경
온양민속박물관 구정아트센터 전경

시는 지역 내 문화시설인 온양민속박물관과 전시공간을 시민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시 지원사업과 시민들의 전시 공간 사용 시 9일부터 대관료(기존 일반 120만원, 아산시민 72만원)를 최대 40만원까지 인하하기로 협의했다.

향후 시는 이번 협의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문화시설을 시민들이 쉽게 이용하고, 지역 내 문화시설의 활용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강구할 예정이다. 

한편 온양민속박물관은 지난 1978년 건립돼 지난 1992년 박물관으로 등록된 지역 내 대표 문화시설이며, 대관시설인 구정아트센터는 재일동포 출신의 세계적 건축가 이따미준씨(伊丹潤, 1937~2011)의 설계를 통해 지난 1982년 건립돼 중앙홀 등 3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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