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김요성 지휘자, 2019 한국음악상 공로상 수상 ‘영예’
아산 김요성 지휘자, 2019 한국음악상 공로상 수상 ‘영예’
  • 이재형 기자
  • 승인 2020.01.0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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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성 지휘자

김요성 (사)한국음악협회 아산지부장이 2019 한국음악상 공로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지난 1979년 제정된 한국음악상은 매년 그 해 음악계를 정리하고, 국내외 음악 발전에 이바지 한 음악인 또는 단체를 시상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또 올해 특별상 수상자로 박범훈 동국대 석좌교수, 윤학원 지휘자 등이 수상하는 등 시상식은 오는 31일 오전 11시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개최된다.

김요성 지부장 겸 지휘자는 활발한 지역 음악 연구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등 시를 비롯해 충남지역 음악발전에 기여하고, 충남도내 문화예술 분야 어린이·청소년·장년·노년에 이르기까지 재능 발굴 및 지도를 통해 국내외에서 주목 받는 전문 음악인으로 성장시키는데 매진해왔다.

또 2008년부터 12년째 입장권을 라면으로 받는 이웃사랑 라면음악회를 개최해 7천여 박스의 라면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지난 4년 간 아산성웅이순신축제 428명의 시민 합창단 및 설화예술제 합창단을 조직해 아산지역 합창 문화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해왔다.

이에 지난 2018년 뮤지컬 사운드오브뮤직 예술감독을 비롯해 지난해 3·1운동 100주년 기념 독립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제작한 창작뮤지컬 총 예술감독을 맡아 활동하는 등 충남 음악문화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 한국음악상 공로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요성 지휘자는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음악인으로 가장 명예로운 상을 받게 돼 과분하게 생각한다"며 "충남지역에서 수많은 후보자 중 본인이 선택됐다는 사실만으로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김요성 지부장은 추계예술대학교(성악전공)와 나사렛대·평택대 대학원 졸업 후 이태리ACCADEMIA DI ROMA 합창지휘 최고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아산시여성합창단·아산시소년소녀합창단·아산시청소년문화예술단 오케스트라합창단·아산은빛합창단·아랑이합창단 지휘자와 아산시민합창단 음악감독 겸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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