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첫 AI단과대 설립 호서대, 보직자 연수 개최
전국 첫 AI단과대 설립 호서대, 보직자 연수 개최
  • 아산데스크
  • 승인 2020.01.1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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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 최초로 AI 단과대학을 만들고, 모든 교육과정에 인공지능 융합을 도입한 호서대학교(총장 이철성)가 AI·SW 체제개편에 따른 학습 플랫폼 논의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보직자 연수를 마친 후 단체 기념촬영했다.
보직자 연수를 마친 후 단체 기념촬영했다.

호서대는 지난 9일 부총장 전원과 각 대학(원)장급 인사를 포함한 대학본부의 주요 보직자 및 전체 학과장을 대상으로 아산캠퍼스 강석규교육관에서 보직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부처별 간부들은 대학 현안과 추진 전략을 보고했고, AI·SW 체제개편에 따른 학습 플랫폼에 대한 실천적 논의와 AI특강이 진행됐다.

박근덕 교무처장은 "호서대는 AI·SW 조직개편 전부터 인공지능 커리큘럼을 포함한 정규교과는 물론 비교과 프로그램도 파이썬, 신경망, 딥러닝 등의 교육을 진행해 왔다"며 "최근 교육과정의 응용·심화를 위해 인공지능 전문가를 교수로 대거 초빙하고, 대학 행정도 일부 학생민원은 인공지능으로 해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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