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한국국악협회 아산지부, 창립 1주년 기념식 ‘성황’
[포토]한국국악협회 아산지부, 창립 1주년 기념식 ‘성황’
  • 이재형 기자
  • 승인 2020.01.1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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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국악협회 아산지부(지부장 이상례) 창립 1주년 기념식이 10일 온양제일호텔 크리스탈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한국국악협회 아산지부 창립 1주년 기념식을 마친 후 단체 기념촬영했다.

이날 이종택 복지문화국장, 이명수 의원, 황재만·조미경·이의상 시의원, 김소당 충남도지사 문화정책특보, 강주형 충남국악협회 지회장, 김수향 명창, 김원근 아산예총 지회장, 이현상 온양3동 주민자치회장, 이동현 아산예총 고문, 이진영(영화인)·원유선(무용)·민수영(문인) 지부장, 서병관 온양6동 사랑나눔회장, 아산영산합창단 곽미영 총무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해 재 창립 1주년 기념을 함께 축하했다.

창립 1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또 행사는 한국국악협회 아산지부 회원 중 최고령자 이상호씨(여·75)의 설장구 및 최연소자 박하영씨(여·25)의 해금 식전공연에 이어 포상 시상식, 이상례 지부장 기념사, 이종택 국장 축사, 강주형 지회장 격려사, 오찬 및 담소 순으로 진행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을 대신해 이종택 국장이 이상환 회원(오른쪽)에게 표창을 수여한 뒤 함께 기념촬영했다.
김영애 아산시의회 의장을 대신해 황재만 의원이 이상옥 회원(오른쪽)에게 표창을 수여한 뒤 함께 기념촬영했다.
이명수 의원을 대신해 김태국 보좌관이 최미영 사무국장(오른쪽)에게 표창을 수여한 뒤 함께 기념촬영했다.
강훈식 의원을 대신해 신재동 보좌관이 박하영 회원(오른쪽)에게 표창을 수여한 뒤 함께 기념촬영했다.
한국국악협회 강주형 충남지회장이 이상호(왼쪽)·전규숙(오른쪽) 회원에게 표창을 수여한 뒤 함께 기념촬영했다.
김원근 한국예총 아산지회장이 최미연 회원(오른쪽)에게 특별공로상을 수여한 뒤 함께 기념촬영했다.
이상례 한국국악협회 아산지부장이 김미자(왼쪽)·황신영(오른쪽) 회원에게 표창을 수여한 뒤 함께 기념촬영했다.

아울러 행사 하이라이트인 풍물봉사 및 전통문화예술 계승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아산시장 표창 이상환 회원 △아산시의회의장 표창 이상옥 회원 △이명수 의원 표창 최미영 사무국장 △강훈식 의원 표창 박하영 회원 △한국국악협회 충남지회장 표창 이상호·전규숙 회원 △한국예총 아산지회장 특별공로상 최미연 회원 △한국국악협회 아산지부 표창 김미자·황신영 회원 등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상례 지부장
이상례 지부장

이상례 지부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1년이 찰나의 순간처럼 흘러갔다. 수많은 우여곡절 속에서 재 창립해 전국대회 대상 등 많은 수상은 이 자리에 계신 내빈들의 지지와 시민들의 응원에 가능했다"며 "강주형 충남지회장의 적극적인 지원과 김수향 명창의 지도편달도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그러면서 "이제 한걸음을 전진했다. 더 멀리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저를 비롯해 회원들은 혼연일체로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인 국악발전에 전념하겠다"며 "아산을 대내외에 선양하고, 우리 것의 자긍심과 민족문화의 계승 발전을 위해 성큼성큼 걸어가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오찬 및 담화에 앞서 건배제의 모습
시상수상자들이 함께 기념촬영했다.
단체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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