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원, 둔포면과 후원협약
덕성원, 둔포면과 후원협약
  • 아산데스크
  • 승인 2020.01.1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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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포면 소재 중화요리집 덕성원(대표 김정자)가 최근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홍주)과 저소득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후원협약을 맺었다.

덕성원이 둔포면과 후원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했다.
덕성원이 둔포면과 후원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했다.

이번 협약으로 덕성원은 지난 11일부터 휴무일(월요일)을 제외한 주 6일 동안 생활형편이 어려운 한부모가족 및 조손가족의 결식아동들에게 매일 한 끼의 식사를 제공하는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김정자 대표는 "가정환경으로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들에게 하루에 한 끼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며, 아동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홍주 단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결심을 해 준 대표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가 사랑과 행복이 넘쳐나는 곳이 되도록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 유지상 둔포면장은 "둔포면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복키움추진단을 힘써 지원하며, 관내 취약계층 복지서비스 제공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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