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3동 제1기 주민자치회장에 이현상씨 선출
온양3동 제1기 주민자치회장에 이현상씨 선출
  • 아산데스크
  • 승인 2020.01.1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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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 전 주민자치위원장이 온양3동 제1기 주민자치회장에 선출됐다.

온양3동이 제1기 주민자치회 월례회를 통한 회장 및 부회장 선출 후 단체 기념촬영했다.
온양3동이 제1기 주민자치회 월례회를 갖고 회장 및 부회장 선출 후 단체 기념촬영했다.

온양3동 제1기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12월 23일 위촉식 후 지난 13일 주민자치회 월례회의에서 주민자치회 임원 선출을 진행, 제1기 주민자치회장에 이현상 전 주민자치회장 및 최도환 부회장을 선출했다.

지난 2016년부터 주민자치위원장으로 활동했던 이현상 회장은 "주민자치회의 활성화와 지역화합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또 최도환 부회장도 "이현상 회장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아 다함께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관 온양3동장은 "권한과 책임이 강화된 주민 의사 결정 자치기구로의 역할이 기대된다"며 "이현상 회장의 주축으로 주민자치회가 지역주민을 위한 참된 봉사와 열정으로 온양3동 발전에 큰 힘을 모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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