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6동 새마을회(회장 박철우, 부녀회장 최순자)가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관내 이웃들에게 사랑의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지난 20일 열린 사랑의 나눔 행사는 국토공원화사업 등 새마을회의 연중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명절선물세트 100개를 마련해 온양6동 무의탁 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사회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길병철 동장은 "지난 한 해 온양6동의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줘 감사하다"며 "올해도 동 발전을 위해 함께 힘쓰자"고 고마워했다.
한편 박철우 회장은 "새마을회의 관심과 사랑이 시발점이 돼 많은 주민이 동정 발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좋은기사 구독료로 응원해주세요.
더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더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지역 밀착형 기사를 추구하며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아산데스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