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봉면 새마을지도자, 사랑의 흰떡 나눔
음봉면 새마을지도자, 사랑의 흰떡 나눔
  • 아산데스크
  • 승인 2020.01.2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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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봉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홍순, 부녀회장 이묘숙)가 지난 21일 새마을단체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 할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음봉면 새마을지도자가 사랑의 흰떡 전달에 앞서 기념촬영했다.
음봉면 새마을지도자가 사랑의 흰떡 전달에 앞서 기념촬영했다.

이날 독거노인 및 마을회관 어른들에게 전달한 흰떡 80박스(1박스 3kg)는 음봉면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이 지난 1년 못자리사업, 새우젓 판매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박홍순 회장은 "매번 함께 뜻을 모아 도움을 주는 새마을 단체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묘숙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과 사랑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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