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22일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온양온천시장을 방문한 오세현 시장과 공무원들은 아산사랑상품권 홍보 어깨띠를 두르고 전통시장을 누비며 장을 보면서 상인들과 새해 덕담을 나눴다.
오세현 시장은 "어린 시절 설 명절에 부모님 손을 잡고 장을 보던 즐거운 추억이 있다"며 "양질의 상품을 서민들에게 착한가격으로 제공해 주는 상인분들께 감사드리며, 아산시 경제 활성화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집중 활성화기간을 지정해 설맞이 장보기 행사, 아산사랑상품권 상반기 10% 특별할인, 온양온천시장 공용주차타워 무료개방(1월 24일~27일)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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