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소장 김은태)가 지난 22일 순천향대·호서대·선문대와 기숙사 입소생 생명사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20대 자살예방 관리와 대학교 기숙사 검진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학교 기숙사는 입소생을 대상으로 우울증을 검사하고, 아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상자에 대해 전문가 상담 및 심리치료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필요시 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학교 축제시 생명사랑 교육 및 캠페인과 홍보관 등을 운영해 우울증 등 정신질환을 예방관리하고, 양 기관 간 상호협조 체계를 유지해 정신건강향상을 위해 힘을 모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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