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아산시지부 및 지역농협, 희망 떡 2천228kg 전달
NH농협 아산시지부 및 지역농협, 희망 떡 2천228kg 전달
  • 박순동 기자
  • 승인 2020.01.24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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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아산시지부(지부장 임성동)와 관내 지역농협이 지난 23일 아산시에 후원물품으로 떡국 떡을 전달했다.

NH농협 아산시지부와 관내 지역농협이 아산시에 떡국 떡을 전달한 후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했다.

이날 전달된 떡국 떡 2천228kg(820박스)은 새해맞이 희망 떡 나눔으로 NH농협 아산시지부와 관내 지역농협이 뜻을 모아 시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했다.

전달 받은 떡국 떡은 관내 소외 계층과 새터민 협회 등에 전달 할 예정이다.

임성동 지부장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직원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떡국 한 그릇이 희망 떡국으로, 설 명절에 우리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오세현 아산시장은 "꾸준한 나눔을 통해 관내 이웃사랑 후원에 적극 동참해 줘 감사하다"며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 아산시지부는 매년 설 명절을 앞두고 희망떡 나눔 행사를 통해 떡국 떡을 후원하고 있으며,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백미 지원 및 아산프로축구단 발전기금과 사랑의 연탄 나눔 등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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