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사회복지시설 6개소 위문 활동 ‘눈길’
아산시의회, 사회복지시설 6개소 위문 활동 ‘눈길’
  • 이재형 기자
  • 승인 2020.01.24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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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복지환경위원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아산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김영애 의장을 비롯해 복지환경위원회 의원들이 아산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했다.

이날 김영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상임위별로 나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동절기 난방시설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들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상임위별 방문시설은 △기획행정위원회, 꿈쟁이지역아동센터(음봉면)와 온유한집(선장면) △복지환경위원회, 아산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온양6동)와 인주농협요양원(인주면) △건설도시위원회, 아산노인복지센터(도고면)와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온양1동) 등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기획행정위원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꿈쟁이 지역아동센터)
기획행정위원회 의원들이 꿈쟁이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했다.

김영애 의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인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건설도시위원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건설도시위원회 의원들이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했다.

이날 함께한 의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과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눌 수 있어 훈훈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시설이 없는지 시민의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히 챙겨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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