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솔한방병원이 지난 11일 남해에서 전지훈련 중인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선수단을 찾아 한약(공진단)을 후원했다.
구단 지정병원인 도솔한방병원은 지난해 4월 상호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이래 한·양방 협진을 통한 선수들의 개인별 맞춤 진료와 경기력 향상을 위한 현물 지원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운종 충남아산FC 대표이사는 "한약(공진단)을 지원해 준 도솔한방병원에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도솔한방병원의 한약 지원이 선수단 체력 보강에 큰 힘이 될 것으로, 한약을 통해 선수단이 건강하게 시즌 돌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도솔한방병원의 집중 지원을 받게 되는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은 오는 3월 1일 부천FC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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