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수리 공부방, 탕정면에 후원물품 기탁 
수리수리 공부방, 탕정면에 후원물품 기탁 
  • 박순동 기자
  • 승인 2020.02.14 1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탕정면 소재 수리수리공부방(대표 윤보라)이 지난 13일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라면 10박스를 기탁했다. 

수리수리 공부방이 라면을 후원한 후 기념촬영했다.
수리수리 공부방이 라면을 후원한 후 기념촬영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탕정면의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했다.

수리수리 공부방 윤보라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줘 기쁘고, 작은 기부지만 아이들의 진심어린 마음이 소중하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과 희망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송현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장은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많은 후원자들 덕분에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다"고 고마워했다.

후원하기

좋은기사 구독료로 응원해주세요.
더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지역 밀착형 기사를 추구하며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