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지난달 31일 1차 전세기로 아산 초사동 임시생활시설인 경찰인재개발원에 입소한 중국 우한 교민 193명(남 153명, 여 40명)이 15일 오전 10시 퇴소했다.
이날 시민들은 경찰인재개발원 진입로에서 '우한 교민 여러분의 일상생활 복귀를 환영한다' 등의 현수막과 '고생 많았습니다', '다음에 아산에 놀러와요' 등의 피켓으로 우한 교민들의 안전 귀가를 응원하고 격려했다.
또 지난 1일 2차 전세기로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입소한 우한 교민 334명(1명 자진 입소)은 2주 간의 격리 시간이 지난 오는 16일 퇴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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