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감리교회, 신창면에 사랑의 내복 전달
명성감리교회, 신창면에 사랑의 내복 전달
  • 박순동 기자
  • 승인 2020.02.1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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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면 행목리에 소재한 명성감리교회(목사 김청환)가 지난 14일 홀로 사는 노인 50명의 건강관리 도모를 위해 속옷(내복)을 전달했다.

※ 사진설명 : 1. 신창면, 명성감리교회 내복 전달
명성감리교회가 사랑의 내복 전달에 앞서 기념촬영했다.

명성교회는 지난해도 1인 환자 세대 등에 겨울이불 및 베개를 후원했으며, 올해도 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로 내복을 직접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했다.

김청환 목사는 "올해도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돼 감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서광석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지난해에 이어 신창면 행복키움 나눔 활동에 동참해 줘 감사드린다"며 "겨울에 취약한 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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