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면 수장리에 소재한 바이오에너지팜아산(회장 박용한)이 지난 18일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서광석)과 연계해 초중고에 입학하는 저소득아동의 입학 준비비용 부담 경감을 위한 준비물 선물에 나서 눈길이다.
바이오에너지팜아산(주)은 지난해 10월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나눔 활동 등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은 초등학생 6명에게 준비물 및 중·고교 입학생 15명에게 현금 지원으로 선물했다.
박용한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힘을 낼 수 있도록 새출발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광석 추진단장은 "신창면의 행복키움사업에 동참해 나눔을 실천해 줘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고마워했다.
후원하기
좋은기사 구독료로 응원해주세요.
더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더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지역 밀착형 기사를 추구하며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아산데스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