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권 도의원, ‘지역화폐 전도사’로 뛴다 
김영권 도의원, ‘지역화폐 전도사’로 뛴다 
  • 이재형 기자
  • 승인 2020.02.22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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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김영권 의원(아산1)이 지역화폐 전도사로 맹활약하고 있어 눈길이다.

김영권 도의원
김영권 도의원

김 의원이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제안한 지역화폐 확대 발행이 실제 정책으로 반영되는 성과를 이뤘다.

김 의원은 지난 20일 제317회 임시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 4차 회의에서 경제실 소관 올해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집행부로부터 지역화폐 확대에 대해 확답을 받았다.

앞서 김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충남도 2천억원 및 아산 500억원 규모의 지역화폐 발행을 제안한 바 있다.

이에 김 의원의 제안이 받아들여지면서 충남의 지역화폐 발행 규모는 지난해 473억원에서 1천556억원으로 대폭 늘어나고, 중국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 유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산지역은 300억원 이상 발행될 예정이다.

또 지난 19일 열린 충남 농어민수당 지원 조례안 심사에서도 농어민수당을 지역화폐로 지급토록 제안해 반영됐다.

김 의원은 "지역화폐는 발행액을 조정할 수 있고, 추가 할인 등 혜택이 크기에 가장 신속하고 효과적인 경제 활성화 정책"이라며, "일부 지자체의 지역화폐 활성화 실패를 반면교사로 가맹률을 현 33%에서 60%대 이상으로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화폐 발행 확대는 물론 카드와 모바일 등 다양한 방식의 도입과 함께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한 긴급 운영자금의 신속 집행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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