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손님이 뜸해진 반찬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별꼴이반찬(대표 문경옥)은 지난 18일 아산행복드림에 문을 두드려 기부에 동참했다.
별꼴이반찬은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강준구)과 행복드림센터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과 협의해 손수 반찬을 해 드실 수 없는 어려운 분들께 반찬을 기부했다.
이날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 대행 김세림 팀장은 아산행복드림 현판을 전달했다.
강준구 단장은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마음으로 주위를 돌보는 따뜻한 참여가 절실한 실정"이라며, "후원에 참여해 준 별꼴이반찬 대표께 감사드리고, 생활여건이 어려운 독거노인께 소중한 뜻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행복드림은 지난 2011년 7월부터 현재 기부업체 408개, 서비스 이용 시민 2천967명, 서비스 연계건수는 11만1천574건으로 가치 있는 나눔 릴레이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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