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코로나19 나몰라라 ‘오세현 아산시장’
[포토]코로나19 나몰라라 ‘오세현 아산시장’
  • 이재형 기자
  • 승인 2020.05.0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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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대국민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오세현 아산시장이 8일 오전 11시 둔포농협에서 주최한 테크노밸리지점 개점식에 참석, 수칙 위반을 조장하고 있어 빈축이다.

코로나19 관련 지난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개인방역 수칙이 전환됐다.

우선 생활 속 거리두기의 개인방역 5대 기본수칙은 Δ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Δ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Δ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Δ매일 2번 이상 환기와 주기적 소독 Δ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이다.

특히 사람과 사람 사이 2m 이상의 거리를 두거나, 아무리 좁아도 1m 이상의 거리를 둬야한다는 수칙도 정부는 공표했다.

하지만 오 시장은 '시민들에게 지켜달라'고 호소한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은 뒷전인 행사에 참석하는 가 하면 사람과 사람사이 거리두기는 커녕 조밀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안내 된 내빈석에 착석해 행사를 즐겼다.

다시말해 지난달 27일 오 시장은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코로나19는 단절적으로 끝나거나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형태가 아니"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5월 5일 종료되고, 생활방역으로 넘어가게 됨에 따라 그동안 폐쇄됐던 공공영역 다수 기관 운영 재개를 위한 단계적 준비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고 공직자들에게 하달한 주문은 허울뿐인 메아리였음을 자초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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