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아산에 ‘희망 Safety KIT’ 후원
삼성전자, 아산에 ‘희망 Safety KIT’ 후원
  • 박순동 기자
  • 승인 2020.05.1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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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TSP총괄이 19일 아산시를 방문해 관내 아동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희망 Safety KIT를 전달했다.

희망 Safety KIT 전달 후 기념촬영
희망 Safety KIT 전달 후 기념촬영

희망 Safety KIT는 방역・위생용품(소독제, 비접촉식 체온계, 손세정제, 소독티슈, 마스크)과 건강보조・간식품(비타민C, 유산균, 에너지바) 등으로 구성됐다.

또 관내 지역아동센터 37개소의 방역 및 위생과 이용 아동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삼성전자 TSP총괄 관계자는 "희망 Safety KIT의 방역・위생용품과 건강보조식품이 지역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오세현 아산시장은 "항상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하는 삼성전자 TSP총괄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 TSP총괄은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주민과 사회복지시설종사자에 마스크를 지원하고, 어버이날을 기념하며 지역 어르신께 카네이션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등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시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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