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회장 김영근)가 지난 19일 제43회 지역 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삼아인터내셔날(대표 채홍용), 태평양에어콘트롤(주)(대표 카키시타카즈야), 온주곰탕(대표 김병관), ㈜프레스코(대표 김영근), ㈜천지건업(대표 조홍준, 이창세), ㈜열린문디자인(대표 문정선) 등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들이 참여했다.
또 제43회 후원물품은 과자류, 곰탕, 즉석밥, 컵라면, 롤휴지 등을 준비했으며, 둔포면·통합사례관리사 및 아산시기초푸드뱅크를 통해 저소득층 대상자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김영근 회장은 "회원사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에 참여해 줘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 내 저소득층 지원에 도움되는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연옥 사회복지과장은 "매월 정기적인 후원으로 관내 저소득층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해 주니 정말 감사하다"며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 사업도 번창하길 바란다.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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