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타일(대표 강유자)이 최근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박충서)과 행복키움 추진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매월 3만원 정기후원과 저금통 후원에 따른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동남타일 강유자 대표는 "온양상설시장 내 홍두깨칼국수집에서 식사 하던 중 각 테이블에 놓인 저금통을 보고 가게 사장에 상황을 물어 보니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과 지원협약을 하고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었다"며 "행복키움추진단 활동 내역도 매월 행복키움편지로 받는 등 신뢰가 커 지난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소식에 실행을 옮기고자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충서 단장은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 특화사업 나눔 활동에 선뜻 동참해 준 동남타일(대표 강유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고마워했다.

또 김형관 온양3동장은 "행복키움추진단 후원활동에 기꺼이 동참해 준 강유자 대표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살기 좋은 따뜻한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웃의 어려움을 이웃이 보살피는 지역보호체계 구축으로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고, 수혜자 만족의 맞춤형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순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