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벼 밀파묘 드문모심기 연시
오세현 아산시장, 벼 밀파묘 드문모심기 연시
  • 아산데스크
  • 승인 2020.05.29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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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서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관내 시범농가 60여명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벼 밀파묘 드문모심기 연시회를 개최했다.

 ※ 사진설명 : 2-1. 벼 밀파묘 드문모심기 이앙 장면
오세현 아산시장이 벼 밀파묘 드문모심기를 연시하고 있다.

벼 밀파묘 드문모심기 기술의 신속 확산을 위해 개최된 이번 연시회는 모판수를 획기적으로 줄여 육묘 노력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재배기술을 선보였다.

또 이 기술은 육모상자에 기존의 두 배가량 볍씨 250~300g(기존 130~180g)를 심어 파종 밀도를 높이는 방법이다.

이앙할 때도 주당모수를 3~5개(기존 15개 이상)로 적게 잡고, 3.3㎡(1평) 당 37~50주(기존 70~80주)씩 재식거리를 넓게 해 심는다.

이에 기존 10a당 20~30판이 소요됐던 모판 개수를 1/3로 줄인 10판 내외로 이앙이 가능해 육묘상자 생산에 필요한 노동력을 아낄 수 있다.

아울러 육묘와 이앙에 드는 비용도 10a당 기존 약 14만1천원에서 7만7천500원으로 감소, 생산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한다.

한편 올해 아산 벼 밀파묘 드문모심기 재배단지 조성면적은 13개 단지, 620.5ha로 읍면동별 드문모심기 단지육성 시범사업이 추진 중이다. 

또 농기센터는 시범사업을 통해 아산지역 주요 재배품종의 적정 파종량, 재식밀도, 이앙시기 등을 면밀하게 분석해 재배안정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오는 2028년까지 드문모심기 재배단지를 시 전체 벼 재배면적 8천951ha의 1/3(3천ha) 이상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오세현 아산시장은 "도농복합도시 아산의 농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신기술 도입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노력하겠다"며 "농업인이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 먹거리 종합계획인 푸드플랜을 통해 지역 생산 농산물이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아산시민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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