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 청사 내 공립 열린 작은도서관이 지난 1일 개관했다. 

기존 열린 작은도서관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SOC 작은도서관 조성 지원사업 선정으로 리모델링을 마치고, 9번째 공립 열린 작은도서관으로 재탄생됐다.

또 열린 작은도서관은 모든 도서관의 책들을 이용 할 수 있는 상호대차 서비스 제공은 물론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모바일 도서관서비스인 '리브로피아' 앱 사용 등이 가능하다. 

운영은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며,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립 열린 작은도서관 개관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독서 친화 환경 제공 뿐 아니라 시청 내 행정민원으로 방문한 시민들에게 원스톱으로 독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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