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오는 18일부터 추석 전까지 2020 찾아가는 노동법률 상담을 운영한다.
이에 시는 코로나19 고용·노동 위기 극복을 위한 각종 지원제도를 안내하고 기업과 노동자의 노동소외 문제를 해결할 방침이다.
또 시는 다수 밀집지역이면서 시 외곽의 이동상담 미실시 아파트 지역을 올해 상담 장소로 지정했다.
상담일정은 대주아파트(18일), 벽산 늘푸른아파트(25일), 신창 코아루아파트(7월 2일), 주은아파트(7월 9일), 중부팬더아파트(7월 16일), 친오애아파트(8월 27일), 코아루 에듀파크아파트(9월 3일), 한남 프레시앙아파트(9월 10일) 등 8곳이며, 운영시간은 오후 1시 30분~6시다.
한편 찾아가는 상담 실시를 원하는 관내 아파트는 사회적경제과(☏041-540-283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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