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6월부터 1인 크리에이터 유튜브 방송교육(일명 농튜버)에 돌입했다.
농튜버는 농업과 1인 미디어 유튜브의 합성어로, 농업기술센터는 1인 미디어 시대를 맞아 4차 산업혁명시대에 농업인이 디지털 활용으로 농가소득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
또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및 BCPF콘텐츠학교와 협업으로 매주 목요일 5회 강소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홍보를 위한 스마트폰 1인 유튜브 방송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편집 등 유튜브 채널 교육부터 크리에이터가 알아야 기본상식까지 교육한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농업인의 농산물 홍보에 기여해 소득이 증가하고, 유명 농튜버가 대거 양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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