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아산, 14번째 여성 확진자 발생…온양5동 거주
코로나19 아산, 14번째 여성 확진자 발생…온양5동 거주
  • 이재형 기자
  • 승인 2020.06.1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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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아산지역 14번째 여성 확진자(50)가 15일 발생했다.

온양5동(용화동)  주공아파트 거주자로 알려진 14번째 여성 확진자는 지난 13일 증상 발현으로 지난 14일 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결과 확진 받았다.

시 보건소 등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단국대병원에 입원했으며, 가족(남편, 시어머니) 2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 현재 확진자의 동선별 접촉자 파악 등 세부사항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시는 시청 홈페이지에 15일 오전 8시30분 기준 총 확진자는 14명(오늘 1명 발생)이며, 현재 15명이 검체채취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확진자 등과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검사를 받은 아산시민 4천560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330명이 격리중이라고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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