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아산지역 15번째 여성 확진자(57)가 16일 발생했다.
신창면 경희아파트 외국인 거주자로 알려진 15번째 확진자는 지난 15일 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결과 확진 받았다.
시 보건소 등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가족 1명으로 검체채취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현재 확진자의 동선별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시는 시청 홈페이지에 16일 오전 9시20분 기준 총 확진자는 15명(오늘 1명 발생)이며, 현재 74명이 검체채취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확진자 등과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검사를 받은 아산시민 4천576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330명이 격리중이라고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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