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LINC+사업단 12개 팀, 학생 창업유망팀 300 진출
선문대 LINC+사업단 12개 팀, 학생 창업유망팀 300 진출
  • 아산데스크
  • 승인 2020.06.1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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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윤기용) 내 실전창업트랙 10팀 및 창업교육형 2팀 등 총 12개 팀이 2020 학생 창업유망팀 300 서면심사를 통과했다.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및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는 학생 창업유망팀 300은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학생들의 창업 도전의식을 고취하고 범국민적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전국단위 창업 경진대회다.

이번 선발된 12팀은 △3DWOW팀(팀장 모성렬) △COBALT팀(팀장 박형빈) △Quantopia팀(팀장 온성준) △Team IoT MASTER팀(팀장 이현석) △꾹스패밀리팀(팀장 오현도) △드론마스터팀(팀장 이현하) △소모임팀(팀장 엄한숙) △식스테일팀(팀장 황근하) △올펫인포팀(팀장 황가원) △펀브레드팀(팀장 강민지)과 창업교육형 △MKY팀(팀장 김병훈) △달과함께팀(팀장 이재근) 등이다.

이에 선문대 창업교육센터(센터장 심연수)는 Digital Startup Platform(창업마루나비 Fab Lab)을 통해 시제품 멘토링 등 단계별 창업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오는 8월 2020 학생 창업유망팀 페스티발을 통해 팀별 아이템 전시 및 상호평가 등이 실시된다.

한편 참여한 팀에는 교육부 장관 인증서를 수여받으며, 선발된 300팀 중 현장심사 및 교육 참여 성실도, 발표심사 점수를 합산해 우수 35팀에 도전 K-스타트업 2020 본선 진출권이 부여된다.

심연수 센터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지금도 창업동아리 학생들은 창업 아이템 구상 및 개발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학생들 노력의 결실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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