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회장 김영근)가 지난 16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제44회 지역 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프레스코(대표 김영근), ㈜동원제관(회장 서석윤), ㈜천지건업(대표 조홍준, 이창세), 태평양에어콘트롤(주)(대표 카키시타카즈야), ㈜열린문디자인(대표 문정선), ㈜삼아인터내셔날(대표 채홍용), 온주곰탕(대표 김병관) 등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들이 참여했다.

이번 제44회 후원물품은 과자류, 곰탕, 즉석밥, 라면, 짜장라면, 롤휴지, 두유 등으로, 음봉면·신창면·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저소득층 대상자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김영근 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에 참여 해 주고 있는 회원사에 감사드리고, 새로이 나눔에 동참해 준 동원제관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자의 역할을 할 수 있는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연옥 사회복지과장은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해 주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와 회원사들에 감사하다"며 "사업도 번창하길 바라며, 후원해 준 물품은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워했다.

박순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