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아산, 16번째 여성 확진자 발생…천안 거주자
코로나19 아산, 16번째 여성 확진자 발생…천안 거주자
  • 이재형 기자
  • 승인 2020.06.2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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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아산 16번째(충남 165번째) 여성 확진자(60대)가 25일 발생했다.

충남 천안 거주자로 알려진 16번째 확진자는 지난 24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결과 확진 받았다.

시 보건소 등에 따르면 확진자 동선별 접촉자 파악 등 세부사항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시는 시청 홈페이지에 25일 오전 10시 기준 총 확진자는 16명(오늘 1명 발생)이며, 현재 30명이 검사중이고, 확진자 등과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검사를 받은 아산시민 5천7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289명이 격리중이라고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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