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 5개사와 ‘동반기업’ 협약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 5개사와 ‘동반기업’ 협약
  • 아산데스크
  • 승인 2020.06.2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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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센터장 박성룡)가 지난 25일 헤링턴관광호텔에서 5개사와 동반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반기업 협약 후 단체 기념촬영
동반기업 협약 후 단체 기념촬영

동반기업은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일자리센터와 지속적으로 소통·교류하는 관내 우수기업으로, 이날 협약은 디와이오토(주)․부국산업(주)․(주)비티씨․KB오토시스(주)․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주) 등 5개사가 참여했다.

또 협약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상황에서 기업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마련돼 △기업일자리 전담매니저를 통한 일자리 토탈 패키지 서비스의 활성화 및 고용촉진 활동 △기업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 인프라 구축 및 네트워크 형성 △상호 필요한 정보교환 및 고용활성화를 위한 정책 등 상호 협력하기로 약정했다.

이날 협약에 이어 기업인사담당자와의 간담회는 시와 고용노동부의 기업지원시책 안내를 비롯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워진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유토론으로 진행했다. 

한편 종합일자리지원센터는 지난해부터 기업전담상담팀을 신설해 구인기업에 특화된 기업친화형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력채용 및 채용행사 운영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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