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아산, 17번째 남성 확진자 발생…온양3동 외국인
코로나19 아산, 17번째 남성 확진자 발생…온양3동 외국인
  • 이재형 기자
  • 승인 2020.06.29 0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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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아산 17번째(충남 167번째) 남성 확진자(20대)가 지난 27일 발생했다.

아산 온양3동에 거주하는 외국인(카자흐스탄)으로 알려진 17번째 확진자는 지난 24일 터키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 지난 27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결과 확진 받아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시 보건소 등은 확진자의 이동동선 및 접촉자 등 충남도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시는 시청 홈페이지에 28일 오전 10시30분 기준 총 확진자는 17명이며, 현재 34명이 검사중이고, 확진자 등과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검사를 받은 아산시민 5천103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274명이 격리중이라고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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