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궁로타리클럽(회장 양성문)이 지난 23일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강연식)과 관내 저소득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동참하는 등 행복키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성문 회장은 "온궁로타리클럽은 아산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 네트워크 조직으로 취약위기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저소득 한부모 가정 공부방 지원사업, 김장김치 전달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삶의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강연식 단장은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저소득 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활동하는 읍면동 단위의 보장협의체로, 앞으로도 행복키움 추진단원들을 통해 온양5동 주민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적극 발굴 및 연계에 힘쓰겠다"고 고마워했다.
한편 온궁로타리클럽은 지난 2015년도부터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과 연계해 위기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및 물품후원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 최근 독거노인세대 창호교체사업, 다문화가족 주거환경개선사업, 코로나19 극복 물품후원(500만원 상당) 등의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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