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우량 외국인투자기업 3개사 1억1천360만달러 유치
아산, 우량 외국인투자기업 3개사 1억1천360만달러 유치
  • 아산데스크
  • 승인 2020.07.2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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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글로벌 우량 외국인투자기업 3개사와 총 1억1천360만달러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을 맺어 눈길이다.

MOU 체결 후 기념촬영
MOU 체결 후 기념촬영

시는 27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교영 에어프로덕츠코리아(주) 대표, 황승민 빔보QSR코리아 대표, 홍경호 와이케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외자유치 합동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을 체결한 외투기업 3개사는 미국 에어프로덕츠와 와이케이, 네덜란드로부터 투자를 받은 빔보QSR 등 향후 5년간 1억1천360만 달러를 투자해 아산에 공장을 신·증축한다.

우선 세계·산업용 가스 생산·공급업체인 에어프로덕츠코리아(주)는 탕정 디스플레이시티에 1억 달러를 투입, 생산 설비 및 공장을 추가 증축한다.

이에 예상되는 신규 고용인원은 약 40명이다.

또 산업용 수소연료 생산·공급하는 에어프로덕츠는 세계 50개국 이상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연매출은 89억달러에 이른다. 

이 회사는 충남권 탕정과 배방, 천안에 사업장을 운영 중으로, 천안과 지난해 4월 3천만 달러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아울러 세계적인 식품생산회사인 빔보QSR은 영인농공단지에 660만 달러를 추가로 투입해 햄버거용 빵 생산 설비 등을 증설한다.

빔보QSR은 다국적기업의 국내 햄버거 빵을 전량 납품하고 있으며, 이번 생산라인 확대로 10여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자동차 내장재용 부직포 및 친환경 압출시트 생산기업인 ㈜와이케이는 인주 외국인투자단지에 700만 달러를 투자, 기존 부직포 생산기술을 활용한 자동차 및 산업용, 보건용 에어필터 및 마스크 생산 공장과 설비를 증축한다.

이 회사의 예상 고용인원은 약 70명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국내외를 막론하고 경제가 위축된 상황에서 아산을 미래성장 동반자로 선택해 준 외투기업에 감사하다"며 "아산은 글로벌 위기를 지역성장의 기회로 삼고자 산단 조성에 속도를 내는 한편 외투기업은 물론 리쇼어링 기업 등 다방면의 투자에 대해 문을 활짝 열어두고 있다"고 환영했다.

그러면서 "아산은 기업과 손잡고 미래로 나갈 준비가 돼있다"며 "앞으로 투자과정에 현장 속 기업인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원스톱 행정 서비스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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