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모범음식점 지정 ‘심사’…신규 업소도 지정
아산, 모범음식점 지정 ‘심사’…신규 업소도 지정
  • 아산데스크
  • 승인 2020.07.30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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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맛나드리 홈페이지
아산 맛나드리 홈페이지

아산시가 올해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해 오는 8월 3~28일 심사에 나선다.

기존 모범음식점 84곳에 대한 재지정을 비롯해 신규 업소에 대한 심사가 함께 진행 될 예정으로, 좋은 식단 이행여부 및 업소 위생·환경상태, 서비스 제공, 정부시책 기여도 등의 항목을 평가해 85점 이상인 경우 지정된다.

또 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시행에 따라 모범음식점 지정업소에 대해 위생등급을 지정 받을 수 있도록 위생등급제 사전 컨설팅도 실시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심사를 통해 관내 모범음식점의 위생 상태와 서비스 수준을 더욱 향상 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모범업소에 대해 쓰레기 종량제봉투, 남은 음식 포장용기, 맛집 홈페이지 게재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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