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아산, 23번째 해외입국자 확진…우즈베키스탄 30대
코로나19 아산, 23번째 해외입국자 확진…우즈베키스탄 30대
  • 이재형 기자
  • 승인 2020.07.31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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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아산 23번째(충남 190번째) 해외입국 확진자(30대)가 31일 발생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것으로 알려진 23번째 확진자는 지난 30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결과 확진 받아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현재 이 확진자는 자가격리로 접촉자는 없으며,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시는 시청 홈페이지에 31일 오전 9시30분 기준 총 확진자는 23명이며, 확진자 등과의 접촉자로 분류돼 58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검체 검사를 받은 아산시민 6천323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310명이 격리중이라고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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