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주면 새마을부녀회, 아산시장 표창 수상
인주면 새마을부녀회, 아산시장 표창 수상
  • 박순동 기자
  • 승인 2020.08.04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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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주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복수)가 지난달 31일 8월 월례모임에서 클린 인주 만들기 대청소 추진 및 지역화합 등의 유공으로 아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인주면 새마을부녀회가 아산시장 표창 후 기념촬영했다.
인주면 새마을부녀회가 아산시장 표창 후 기념촬영했다.

인주면 새마을부녀회는 30개 마을을 잇는 주요도로변과 불법쓰레기 투기지역 및 민원 발생 지역 중심으로 매주 1회 클린 인주 만들기 대청소를 17회에 걸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특히 코로나19로 지친 주민의 피로도 해소와 깨끗하고 따뜻한 지역 환경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화단조성 및 제초 등에 노력하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더 좋은 실천 캠페인도 전개하는 등 솔선수범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복수 부녀회장은 "클린 인주 만들기 시책에 회원들이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애가 표창 수상이란 결실로 나타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인주면 발전을 위해 면사무소와 소통하며 지속적으로 클린 인주 만들기 시책 등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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