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네이밍 공모전 수상작 발표…최우수 ‘아랑꿈터’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네이밍 공모전 수상작 발표…최우수 ‘아랑꿈터’
  • 아산데스크
  • 승인 2020.08.04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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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와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지명근)이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네이밍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 최우수상에 '아랑꿈터'를 선정했다.

아산시와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이 네이밍 공모전 최우수상으로 '아랑꿈터'를 선정한 후 시상했다.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네이밍 공모전은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을 위한 지역사회의 친숙한 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마련했다. 

또 지난 6월~7월 실시된 공모전에 73점이 접수됐으며, 1차 내부 심사와 2차 시민 투표를 거쳐 최우수작 1점 및 우수작 4점이 선정됐다.

공모 결과 ‘아랑꿈터(청소년을 아산시 마스코트 아랑이로 표현해 아랑이가 꿈을 키우는 터전)’가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이어 청화담, 아산 난새누리, 드림인센터, 청한울 등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네이밍 공모전 최우수작에 대해 향후 내부 검토를 거친 후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애칭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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