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페스츄리 신정호수점, 온양6동과 후원협약
좋은아침페스츄리 신정호수점, 온양6동과 후원협약
  • 박순동 기자
  • 승인 2020.08.0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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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동에 위치한 좋은아침페스츄리 신정호수점(대표 김종화·박선희)가 지난 3일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동장 이경선, 단장 이범영)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 및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후원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
후원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

김종화·박선희 대표는 좋은아침페스츄리 아산점을 운영하며 관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서왔다.

또 신정호수점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좋은 재료로 구워낸 영양소 풍부한 베이커리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속 후원하기로 약정했다.

김종화·박선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온양6동 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정성으로 구워낸 베이커리를 통해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이범영 단장은 "온양6동 행복키움 지원사업에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줘 감사드리며, 나눔 문화가 확산돼 이웃이 이웃을 돕는 행복한 온양6동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 이경선 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준 좋은아침페스츄리 신정호수점에 감사드린다"며 "나눔을 실천해 준 분들이 있기에 함께 사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는 것 같다.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지역 주민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좋은아침페스츄리 신정호수점은 지난 4일 이번 침수 피해 이재민을 위해 베이커리 150개(7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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