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 ‘특별교부세 18억원’ 확보 지원 
이명수 의원, ‘특별교부세 18억원’ 확보 지원 
  • 이재형 기자
  • 승인 2020.08.0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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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경찰타운 주변도로(초사2통) 개설사업비 12억원과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및 복합형 공영주차장 건립사업비 6억원의 특별교부세가 확보됐다.

(왼쪽)경찰타운 주변도로(초사2통) 개설사업 위치도
(오른쪽)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및 공영주차장 조감도

미래통합당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갑)은 지난 5일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 "2020년 상반기 특교세 확보를 지원한 결과 아산 발전을 위한 18억원의 국비가 확보됐다"고 밝혔다.

우선 경찰타운 주변도로(초사2통) 개설사업은 국립경찰종합타운 인접지역 마을 양측으로 개설된 도시계획도로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온양5동 인근 주민 2만7천여명에게 수혜가 갈 전망이다.

이와 관련 시는 올해 투자심사 및 실시설계를 착수, 오는 2022년에 착공해 2023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업규모로 총사업비 41억원이 투입돼 도로 폭 8m 및 900m 연장으로 도로가 개설될 예정이다.

또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및 복합형 공영주차장 건립사업은 낡은 건물과 주차난을 동시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65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예정이며, 아산은 오는 2022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명수 의원은 "사업이 조기에 정상 추진됨으로 초사2통 주민들에게 교통인프라 확충에 따른 주민편익 및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와 공영주차장이 신축됨으로 온양5동 주민들의 편의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특별교부세 편성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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