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탕정 6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가족 1명은 음성
아산 탕정 6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가족 1명은 음성
  • 이재형 기자
  • 승인 2020.08.06 09: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관련 아산 탕정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충남 192번째) 확진자가 지난 5일 발생했다.

내국인으로 지난 4일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채채취를 받아 천안 114번째 확진자로 분류된 가운데 지난달 31일 발열 및 기침증상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확진자는 천안의료원에 입원했으며, 접촉자 가족 1명(아내)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 충남도 등은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시는 시청 홈페이지에 4일 오후 6시 기준 총 확진자는 23명이며, 확진자 등과의 접촉자로 분류돼 70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검체 검사를 받은 아산시민 6천528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364명이 격리중이라고 게시했다.

후원하기

좋은기사 구독료로 응원해주세요.
더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지역 밀착형 기사를 추구하며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