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원예농협, 집중호우 피해 이웃에 사랑의 백미 후원
아산원예농협, 집중호우 피해 이웃에 사랑의 백미 후원
  • 박순동 기자
  • 승인 2020.08.12 0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산원예농협(조합장 구본권)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사랑의 백미 70포(224만원 상당)를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아산원예농협이 온양3동에 집중호우 피해 주민을 위한 사랑의 백미 후원 후 기념촬영했다.

구본권 조합장은 "집중호우로 지역에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백미를 지원했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힘을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관 온양3동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모종1·2·3통, 신1·2통 등) 주민들에게 아산원예농협에서 지원한 후원물품(백미)이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고마워했다.

후원하기

좋은기사 구독료로 응원해주세요.
더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지역 밀착형 기사를 추구하며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