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터미널농협·온양3동 주민자치회, 수헤 피해 이웃에 후원물품 전달
온양터미널농협·온양3동 주민자치회, 수헤 피해 이웃에 후원물품 전달
  • 박순동 기자
  • 승인 2020.08.14 06: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양터미널농협(지점잠 이철환)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백미 10포(32만원 상당)를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온양3동 주민자치회(회장 이현상)도 수해 피해로 힘들어하는 모종1·2·3통과 신1·2통 주민들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라면을 기부했다.

 온양3동 주민자치회가 후원물품을 기부한 뒤 기념촬영했다.

이철환 지점장은 "집중호우로 지역에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수해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수해의 아픔으로부터 벗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현상 회장은 "집중호우로 지역에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을 드리기 위해 후원물품으로 라면을 준비했다"며 개인적으로도 마련한 김 10박스도 함께 전달했다.

이에 김형관 온양3동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모종1·2·3통, 신1·2통 등) 주민들에게 온양터미널농협에서 지원한 후원물품(백미)이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기대한다"고 고마워했다.

후원하기

좋은기사 구독료로 응원해주세요.
더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지역 밀착형 기사를 추구하며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